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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실천하기15

부의 초월자 '조셉 머피' 저자 소개 1. 조셉 머피 저자 소개 조셉 머피 박사는 1898년 5월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신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지식의 폭도 넓어서 아들 조셉 머피에게 공부의 열망을 불어넣었다. 사제가 되라는 권유에 따라 신학학교에 입학했고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가톨릭적 정통성에 의구심을 품어 신학교를 중퇴했다. 박사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가족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뉴욕 아일랜드 이민국에 도착해 운이 좋게 주변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와 함께 방을 쓸 수 있었다. 약사와 좋은 친구가 되었고 약사의 조수 자리가 생겨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사는 약학을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했고 자신이 일하던 약국을 매입해 몇 년간 약국을 운영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박사.. 2023. 1. 3.
실전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2부 1.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느낀 점 부자들에게 60년간 읽혀 온 책이라는 문장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저자 조셉 머피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성서를 잘 알고 철학, 심리학 등을 공부해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알고 책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잠재의식의 힘을 사용해 부와 평안을 얻은 실제사례들을 기록해 설득력을 높였다. 부는 무한하고 생명이 자연의 힘의 근원이 됨을 말하며 누구나 부를 누릴 자격이 있고 그러기 위해 태어났다고 한다. 잠재의식을 통해 얻은 선물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생명의 근원에 에너지를 쏟는다는 말이 너무 새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어떤 우여곡절이 있어도 내 안의 지혜를 믿고 확언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확언을 통해 잠재의.. 2023. 1. 1.
실전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1.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줄거리 아들 셋을 키우는 전업주부로서 24시간을 육아와 가사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치솟기만 하는 전세가로 쫓기듯 이사하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작가는 부업으로 부동산 투자가 최고라고 얘기한다. 생활비를 절약해 종잣돈을 모으고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중개소에 다니고 젖먹이를 등에 업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쪼개어 필사적으로 공부했다. 2008년 미국에서 돈을 엄청 풀었고 돈의 양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가 떨어져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 외벌이로 절약하여 모은 종잣돈 3천만 원으로 부동산 소액투자를 시작하였고 그 경험들을 심리전부터 실전 거래까지 책에 담았다.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싶어 하는지 어떤 .. 2022. 12. 26.
실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줄거리 직장은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워라밸 없이 대기업에서 열심히 근무하면서 존경하던 선배가 권고퇴직을 권유받아 퇴사하는 모습을 보고 깨달은 점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와 돈의 흐름에 대해 이해했다. 필수재 소비 외엔 자본금으로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깔고 있는 집을 전세 주고 근처 전세살이로 전환하여 투자금을 늘릴 수 있었다. 자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부동산 투자를 위해 퇴근 후 임장을 시작했다. 투자의 처음 목적은 노후준비였다. 조급해지지 않고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고 미래를 위한 투자는 필수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부동산을 10년 이상 보아야 한다. 전세 레버리지의 힘을 적극 이용하였다. 예를 들자면 매매 4억짜리 ..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