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2부

1. 조셉 머피 부의 초월자 느낀 점

부자들에게 60년간 읽혀 온 책이라는 문장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저자 조셉 머피에 대해 조금 설명하자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성서를 잘 알고 철학, 심리학 등을 공부해 잠재의식의 중요성을 알고 책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잠재의식의 힘을 사용해 부와 평안을 얻은 실제사례들을 기록해 설득력을 높였다. 부는 무한하고 생명이 자연의 힘의 근원이 됨을 말하며 누구나 부를 누릴 자격이 있고 그러기 위해 태어났다고 한다. 잠재의식을 통해 얻은 선물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생명의 근원에 에너지를 쏟는다는 말이 너무 새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어떤 우여곡절이 있어도 내 안의 지혜를 믿고 확언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확언을 통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부의 이미지를 심어 실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너무 편하게 쓰고 있는 사소한 펜, 지우개 같은 것도 인간의 상상력에서 실현이 된 것이다. 사회적 통념에 갇히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시작점이다. 과거에 미래일기 쓰기 같은 시대마다 유행했던 태도들의 근본은 이 책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책 해빙에서도 강조했던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감사하라는 마인드 세팅의 근원도 조셉 머피의 부의 초월자에서 말하는 것과 같았다. 마치 수학의 정석처럼 부자의 정석 같았다. 몇 번을 읽어도 부족하지 않을 책이다.

 

2. 실천사항

잠재의식을 재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 본다. 나의 상상력을 발휘해 실현된다고 믿고 기대하며 잠재의식에 씨앗을 심는다. 오전, 저녁 5분씩 확언을 반복한다. 부정정인 생각과 언행을 멈추고 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긍정적인 마음과 선의가 잠재의식의 힘을 키운다. 잠재의식의 힘은 무한하여 나에게 지혜와 아이디어를 준다.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한다. 상상할 땐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손으로 만져보고 촉감을 느껴본다. 내 마음속을 평화롭게 유지하고 감정을 다스린다. 마음의 풍요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감사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면 마음에 선의가 피어난다. 베풀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 잠재의식에 새기면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을 시기 질투 하지 말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해 준다. 마음이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주변을 축복한다면 나도 똑같이 축복받을 수 있다. 타인을 생각하는 방식과 나를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내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타인의 의견이나 발언은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 생각은 창조적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원하는 삶을 멋지고 체계적이고 자세하게 생각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결단력 있고 끈기 있게 책이 말하는 대로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