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1. 가상화폐 단타의 정석 줄거리

현재 단타 트레이더인 작가는 개발자였는데 월급으론 집 한 채도 사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종잣돈 500만 원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 비트코인 시작할 때엔 초심자의 행운이었는지 하룻밤 사이에 20%의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단 3일 만에 비트코인 대폭락장을 맞이하여 원금이 반토막이 나버렸다. 잠자는 사이 언제 대폭락장을 맞이할지 모르니 단타 위주의 거래를 하기 위해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기술을 익히기 시작했다. 그 당시엔 단타 트레이더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정보도 별로 없었기에 그저 그래프를 보며 눈으로 익히고 소액으로 단타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 처음에는 원금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수익은 모두 출금하면서 원금으로만 투자를 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본인보다 더 늦게 시작하고 원금도 적었던 사람의 수익률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복리의 원리를 깨달았다고 한다. 그 이후로 수익금 모두 재 투자하기 시작했고 많은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수년간 직접 잃어보기도 하고 벌어보기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 주고 있다. 먼저 비트코인의 거래 방법은 크게 현물 거래와 선물 거래가 있다. 한국은 현물 거래만 가능하고 업비트의 거래량이 가장 많다. 해외 거래소는 현물, 선물 거래 모두 가능하며 테더라는 코인을 사용하는데 달러와 가치가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다. 대표 거래소는 바이낸스가 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해서 해외 거래소로 보내야 한다. 보통 리플을 많이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수수료도 저렴하고 거래량도 많기 때문이다. 해외 거래소로 보낸 리플을 테더라는 코인으로 전환 후 단타 거래를 시작하면 된다.

 

2. 실전

수많은 차트를 매일같이 보며 잦은 매매를 하며 눈에 익혀야 한다. 비트코인 시장은 24시간 동안 열려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부분 심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단기 방향 차트를 예측할 때는 일봉, 4시간 봉, 1시간 봉, 30분 봉, 15분, 5분 봉 순으로 차트를 보면 된다. 5분 봉 3 틱 법칙이 있는데 상승 후 조정이 왔을 때 단기 바닥을 찾는 방법이다. 5분 봉에서 음봉 전환 후 3번째 음봉일 때 매수를 하는 것이다. 보수적으로 바닥을 잡는 방법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수량을 매수하여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 하락세가 길어지면 더 이상 매수하지 않다가 매도세가 약해지고 바닥을 다시는 모양새가 나오면 크게 매수하면 된다. 찐 바닥인 줄 알고 매수했지만 잘못 판단으로 하락세가 이어질 때 중간중간 단기 매수 매도를 통해 평균 단가를 낮추며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거래량이 적을 경우 이 방법은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의 현금을 유지하며 매매 원칙을 유지하며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분할 매수할 때 3단계로 나누어서 매수하고 1단계에서 1/10 매수 2단계와 3단계에서 각 1/5씩 매수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달성한 수익이 났으면 수익금의 20% 정도만 현금으로 인출하여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에 대비를 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하여 복리의 효과를 누려보기도 해야 한다. 하락장을 조심하면서 투자한다고 해도 언제 하락장이 올지 모른다. 코인은 가치를 매길 수 있는 방법이 없고 거의 심리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그래서 초보자일수록 거래량이 많고 자금이 몰려있는 코인 위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돈을 잃었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투자해야 조급함으로 인한 실수를 줄여야 한다. 한방에 메꾸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수익실현을 하며 현명하게 트레이딩 법을 익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