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줄거리

우리는 먼저 월급쟁이, 사업가, 자영업자, 투자가 중 어떤 유형에 있는지 알아야 하고 어느 유형에 포함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가난한 아빠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서 월급쟁이가 되거나 전문직 혹은 자영업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고 부자 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사업가가 되거나 투자가가 되라고 가르쳤다. 이 두 차이점은 무엇인가? 물을 나르는 예로 들자면 전자는 양동이로 나르고 후자는 송수관을 만들어 물이 흘러들어오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제 사업가나 투자가 유형에 속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얻는다는 생각은 산업화 시대 때 생각이다.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다. 돈은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돈을 얼마나 보유하고 그 돈이 얼마나 오래 일하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스스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 기존의 시스템을 사는 것과 기존의 시스템에 들어가 그 일부가 되는 것이다. 투자가에도 단계가 있는데 투자할 돈이 없거나 돈을 쓰기만 하는 사람, 저축만 하는 사람, 개인연금, 국민 연금, 채권에 가입하며 영리한 척하는 투자가, 투자에 냉소적인 사람들, 장기적인 투자가, 능숙한 투자가, 자본가이다. 당신이 어떤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의견을 사실로 믿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융지식을 쌓으며 숫자를 알아야 객관적 사실을 판단할 수 있다. 먼저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사업을 해야 한다. 내가 5년 후에 있고자 하는 장기적 목표와 1년 후에 있고자 하는 단기적 목표를 함께 세워야 한다. 지금의 현금흐름이 문제가 된다면 부채에서 자산으로 가는 지출이 되도록 통제해야 한다. 사업과 투자를 막연히 위험한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지한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를 추구하는 투자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투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가 이 세 유형의 투자형태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투자가가 되어보자.

 

2. 실전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 봉급은 마약이라고 말한다.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안정적인 봉급에 익숙해지면 중독성 때문에 계속 이 습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 중독성이 강한 마약을 끊어내고 나의 열정을 찾아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한다. 단순히 열심히만 산다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독립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행동을 만들고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돈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다. 우리는 실수를 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에 대해는 감정적인 지수가 대부분이고 기술적 정보가 굉장히 낮다. 주식시장만 봐도 사람들 심리에 의해 움직임이 크다. 내가 감정적인지 이성적인지 인지하려면 나와 내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나에게 질문을 하고 그 답이 감정에 기반한 것인지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욕심과 두려움 모두 가지고 있다. 돈에 대한 욕심으로 잃어도 보고 그 두려움을 극복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돈을 벌고 잃는 것은 감정적인 문제에 있다. 우리의 말 하나가 실현이 된다. 부정적인 언행을 조심해야 하고 감정적으로 초연해야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