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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책

자기계발서 '부의 추월차선'

by 자낳괴나돈조심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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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취직해서 열심히 일해 저금하며 살다 보면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은 큰 착각이다. 인도를 걷고 있다면 가난으로 가는 길이다.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사고 저축의 의미를 잘 모르며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공부레 손을 땐 사람들이 인도를 걷고 있는 것이다. 소득이 높다고 해서 추월차선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니다. 마인드 세팅이 중요하다. 천천히 부자 되기라는 생각을 버리고 젊고 생기 넘치는 황금기에 부자가 돼 보자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행차선을 걷고 있다. 커피값과 사소한 지출을 줄이며 월급의 일부를 저축하고 펀드에 가입해 노후를 준비한다. 그리고 뿌듯해한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나 학교 사회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아 이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주 5일 근무 2일 휴식하는 직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방법은 사업이다. 추월차선으로 가는 마인드를 먼저 바꾸어야 한다. 단순히 좋은 집과 좋은 차가 있다고 부를 가졌다고 볼 수 없다. 가족, 건강한 신체, 자유를 가져야 진정한 부를 가졌다고 느낄 수 있다. 사업으로 가는 씨앗에는 임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콘텐츠, 유통, 인적자원시스템 등이 있고 이것들을 조화롭게 조합할 필요가 있다. 먼저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는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보다 높고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찾아보고 사업 파트너십은 결혼처럼 중요하다.

 

2. 느낀 점 

나도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며 매달 조금씩 모아가는 삶이 성실하고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고 교육도 그렇게 받았다. 그러면서 부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서행차선 위에 있었다. 이 책은 사업을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2년 전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아직 사업에 대한 큰 뜻이 없었기에 역시 사업을 해야 하나 정도로만 느꼈다. 하지만 퇴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역시 다르게 읽혔다. 주 5일 일하고 2일 쉬는 직장생활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소비자로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었다. 세상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산자로서 생각을 시작하기로 했다. 모든 자기 계발서에서 얘기하듯이 마음가짐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3. 실천사항

내가 버는 것보다 지출을 현저히 줄인다. 돈이 곧 행복은 아니다. 건강한 신체, 돈, 가족 삼 박자가 충족이 되어야 진정한 부를 얻는 것이고 행복할 수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기본체력을 유지한다. 성공한 사람의 결과를 보기 전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관찰하고 배운다.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면밀히 분석해서 사소한 것까지 따라 한다. 행운도 그냥 오지 않는다. 노력을 해야 행운도 올 기회가 있다. 어떠한 일에 도전하고 만약 실패했을 시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석하고 기록한다. 항상 복기하면서 새로운 일에 적용한다. 내가 관심이 없고 싫어하는 부분이라도 세상이 필요로 하고 관심 있으면 수요가 있다. 시간을 아끼며 유용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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