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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되는 책

자기계발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by 자낳괴나돈조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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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줄거리

학교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 걸까? 보통 학교에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라고 교육한다. 하지만 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란 이제 존재하지 않고 너무 진부하고 낡은 조언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금융지식은 필수적이다. 이제부터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로버트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 두 명의 아빠가 있다. 가난한 아빠는 돈을 좋아하는 것은 악의 근원이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 착실하게 일하며 돈을 벌어야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부자 아빠는 돈이 부족한 것이 악의 근원이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리고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고 얘기한다. 로버트는 어렸을 때부터 부자 아빠의 말을 들으며 돈에 대해 배우기로 결정한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지 않고 사업을 한다. 돈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좋은 직장이나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금전 지식을 쌓아야 한다. 먼저 자산과 부채의 다름을 알고 자산을 모아야 한다. 자산은 나에게 다시 수입으로 돌아오고 자산은 그대로 지출로 나가버린다. 부자는 사치품을 제일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하거나 중산층 사람들은 그것을 맨 처음 산다. 이것들이 그들을 부자처럼 보이게 하지만 이것은 부채로서 더 빚만 지게 될 뿐이다. 또한 사업할 때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며 돈을 잃을까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패를 피하면 성공도 피할 수밖에 없다. 돈을 안전하게 다루지 말고 영리하게 다뤄야 한다. 현실은 용감한 사람이 앞서 나간다. 

 

2. 느낀 점

돈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책이다. 내가 그동안 돈에 대해서 정말 무지했구나 깨닫게 해 주었다. 학교에서는 국영수 위주의 공부만 알려주지 돈에 대한 개념은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최소한 집 전세나 월세를 구하는 방법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자본주의 시대에 이런 교육은 이제 진부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지출을 살펴보니 대부분 부채로서 지출을 하고 있었다. 돈이 조금 모이면 바로 사치품으로 지출하였다. 자산으로 지출하기 위해 어떤 걸 살까 생각하다가 미국 주식을 선택하게 되었다. 미국 주식은 대부분 3개월에 한 번씩 배당금을 줌으로써 나에게 수익을 줄 수 있는 자산이었다. 또 우리나라는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다라고 보통 생각한다.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안정적인 직장은 없었다. 그저 직장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뿐이었다. 어느 정도의 경험은 중요하지만 나만의 사업을 위해 거쳐가는 과정으로서 직장은 유효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나를 위해 일하고 돈도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3. 실천사항

사람들은 보통 부자가 되는 즐거움보다 돈을 잃는 고통을 더 두려워해서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다. 금융지식을 쌓으면 돈을 잃는 고통을 줄일 수 있다. 무엇이든 리스크가 있는 법 이므로 최소화하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금융지식을 쌓고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며 창조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훈련해야 한다. 친구들을 세심하게 사귀어야 한다. 단지 부자라고 가까워지려 하지 말고 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면 서로 배움이 있을 것이다. 돈, 시간, 자기 관리 이 세 가지를 모두 어우러지게 관리해야 한다. 사치품은 나중으로 미루자 자산이 쌓이면 자산이 알아서 사치품을 사줄 것이다. 금융지식 쌓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돈을 안전하게 굴리지 말고 현명하게 다루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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