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1일 1행의 기적'

1. 1일 1행의 기적 줄거리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에 말하듯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근용 작가는 어렸을 때 소위 말하는 문제아였다. 새어머니의 학대로 사랑을 모르고 자랐다. 그것이 그를 삐뚤어지게 만들었다. 입대라는 강제적인 조직에 들어가면서 그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입대 동기였던 명문대생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스스로가 무능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그에게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이등병으로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던 그는 화장실에서 짬짬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읽기를 시작한 그는 1년 동안 365권의 책을 읽기로 목표 설정했다. 그는 실행하면서 삶의 변화가 시작됐다. 열등감을 느끼면서 분노하지 않고 성장 동기로 삼으며 열등감은 좋은 연료라고 설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우월 추구를 한다. 책 읽기 목표를 세운 그는 작은 성취의 기쁨을 알게 된다. 작은 성취를 하면서 성공경험이 뇌에 인식된다. 당장 오늘 어떤 작은 성취를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유난히 가슴을 울리거나 머리를 맴도는 문장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지은이가 당신에게 따라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하게 되면 아웃풋이라는 마디를 만들어야 한다. 책을 통해서 아웃풋을 마음에 두고 상상을 실현에 옮겨보도록 하자. 하루에 공부하기, 운동하기, 재테크 연습을 통하여 작은 습관 만들기를 실행해 본다. 때론 어떤 사람들은 역경과 고난을 반긴다. 나를 단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지식과 실행은 서로에게 좋은 작용을 한다. 이 사이클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성과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 작은 습관 한 가지를 실행하고 습관으로 만들어 보면 내 인생의 당장 변화한 모습을 느끼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익숙해졌다는 뜻이다. 그것이 곧 또 다른 실행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이다. 당신의 목표를 잃지 말고 꾸준히 실행하기를 바란다.

 

2. 느낀 점

나의 생각에 큰 변환점을 준 책이다. 난 평소에 부자가 돼야지 혹은 사업가가 돼야지 라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돼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지로서 생각을 바꾸고 나니 현재의 나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는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나의 행복 에너지를 타인에게 전파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은 그 사람이 되기 전의 나는 부정할 수 있고 과정에서도 고난을 이겨내기 힘들 수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지의 목표는 지금도 그렇게 실천하고 있기에 지금의 나에게도 성취감을 느끼며 고난과 역경을 오히려 나의 성장과정으로 반갑게 맞이할 수 있다. 나는 꾸준히 독서를 하며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실행하며 좀 더 나은 사람이 됨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지식과 긍정적인 마음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며 살아야겠다.

 

3. 실천사항

지식을 쌓고 행동하며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작은 성취감을 이루며 목표를 읽지 말아야 한다. 꾸준히 독서하며 질문이 생기면 즉시 빈 공간에 적어보아야 한다. 독서 후 메모장에 중요 문장이나 마음을 울린 문장을 옮겨 적는다. 독서를 통해 타인의 경험을 들여다보며 나에게 맞게 재설정한다.